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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내새끼 75회 온몸이 다 아픈 증상을 가진 신체화 장애 보경이

by 필하우스 2021.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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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내 새끼 75회에서는 세 자매를 키우고 있는 부모가 나오셨어요. 아빠는 농구 선생님이고, 엄마는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간호사로 근무하신다고 해요.

 

 

 

큰딸이 몇 달 전부터 온몸이 아프다고 해서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 봤지만 별 이상이 없다고 해요.

 

 

 

저녁을 먹다가 갑자기 자궁이 아프다고요. 그리고 갈비뼈도 아프다고 하네요. 본격적으로 아프다고 얘기하는 것은 1~2주 전이라고 해요.

 

 

 

아이가 아프다고 대상 통보 하자 찜질기와 온열기를 가져와서 엄마가 간호를 해주었어요.

 

 

 

 

현재 금쪽이가 초등학교 4학년이기 때문에 2차 성징이 오는 시기이기 때문에 발달 시기와 관련이 있을 수도 있다고 해요.

 

 

 

아빠와 함께 병원을 방문했는데 상당히 밝은 표정이에요. 병원 오는 게 좋다고 하네요. 한 달 동안 다닌 병원만 10곳 이상이라고 해요. 병원 가는 비용도 만만치 않을 거 같아요.

 

 

 

 

 

금쪽이는 기질 적으로 예민한 아이이고, 내, 외부로 모두 자극을 받는다고 해요.

어린이 클라이밍 체험 랜드에 갔는데 금쪽이가 처음에 는 다칠까 봐 걱정을 하더니 너무 재미있게 잘 놀았어요.

 

 

 

집으로 오는 길에 아빠한테 자랑을 했지만 구급차가 지나가자 갑자기 병원에 가자고 하네요. 금쪽이는 끝내 울음을 터뜨리고 막내도 뒤에서 다리가 아프다고 하네요. 막내가 보채자 엄마는 금쪽이와 이야기하기 위해서 둘째 보고 막내를 좀 챙겨달라고 해요. 둘째는 군말 없이 막내 다리를 주물러줘요.

 

 

 

 

신체화 장애라는 게 있다고 해요. 신체화 장애는 정신적인 문제가 신체에 실제 증상으로 나타난다고 해요. 심할 경우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하기도 한다고 하네요.

신체화 장애와 건강 염려증을 구분해야 하는데요. 건강 염려증은 가벼운 증상으로 과도한 중병처럼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데 신체화 장애는 느껴지는 증상이 고통으로 실제 나타나는 거예요.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으면 이상이 없지만 본인은 실제로 아프다고 해요.

 

 

 

신체화 장애 판단기준

 

최소한 4군데 이상의 통증

두 가지 이상의 소화기 계통 증상

한 가지 이상의 생식기 계통 증상

 

 

신체화 장애 원인으로 불안과 우울감이 작용하기도 한다고 해요. 신체화 장애는 치료가 쉽지 않다고 해요.

 

 

 

오랜만에 엄마와 둘째가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금쪽이가 혼자 방에서 공부하다가 나오더니 아프다고 또 울기 시작하네요. 학교 선생님도 전화가 오셨는데, 학교에서도 아프다고 하네요. 엄마는 속상해서 울면서 자책을 하네요.

 

 

 

엄마가 생각했을 때 금쪽이와 굉장히 친한 친구가 있었는데 둘의 관계가 틀어지면서 증상이 나타났던 것 같다고 해요.

평소에 불안이 높은 편이었던 금쪽이는 본인이 습득하거나 노력을 해서 불안을 해결했는데 인간관계는 내 맘대로 되지 않기 때문에 친구관계에 문제가 큰 불안 요소로 작용했을 거라고 해요.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불안과 외로움이 각종 신체증상으로 나타난 것이라고 해요. 금쪽이는 특히 외로울 때 그런 증상이 나타나는 것 같다고 해요.

 

 

 

금쪽이의 속마음을 들어보았는데요, 제일 힘든 게 마음이 제일 힘들다고 해요. 나쁜 병에 걸릴까 봐 계속 불안하다고 해요. 불안한 마음이 사라지면 동생들이랑 더 많이 놀아주고 싶대요. 엄마한테도 미안하다고 하네요.

 

 

아홉 살 둘째의 속마음도 들어보았는데요, 기분이 어떠냐고 물어보니 언니가 우니까 속상하다고 해요. 엄마가 언니 옆에만 있어서 서운하대요. 엄마가 힘들까 봐 서운하다는 얘기도 못했다고해요. 엄마가 힘들까봐 건강한 딸이 되고 싶다고 하는 게 너무 기특하고 안쓰럽네요. 속상한 마음에 눈물을 뚝뚝 흘리는 게 너무 안타깝네요.

 

 

 

금쪽 처방

 

금쪽이에게 증상을 정확히 설명해 주세요.

 

부모님은 물론 전문의 도움이 필요해요.

 

 

신체화 장애 치료에서 중요한 것

 

1. 담당 전문의와의 신뢰감 형성

2. 치료적 동맹을 맺은 후 충분히 설명해 주세요

3. 불안을 낮추도록 안심시켜주세요.

 

부모님도 검사의 한계와 기간을 분명히 정해주세요. 수시로 병원과 응급실을 찾게 되면 어려움을 해결하는 법을 배울 수 없어요.

 

 

엄마와 아빠가 함께 인형극을 준비했어요. 인형극으로 아이들에게 성교육을 하면서 보다 재미있게 가르쳐주고,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은 책으로 가르쳐 주었어요.

 

 

곧 생리를 시작하게 되는 보경이를 위해서 엄마가 초경 선물 세트를 준비했어요. 생리대 착용법과 처리법 까지 꼼꼼하게 가르쳐 주시네요.

 

 

오은영 박사님이 보경이를 만나서 상담을 해 주셨어요. 보경이의 연령에 맞게 차근차근 설명을 해주셨어요. 보경이의 마음을 헤아려주니 너무 기분이 좋아 보이네요.

보경이 부모님이 불안한 마음이 들 때 편하게 쉬는 공간을 마련해 주셨어요.

 

 

 

시크릿 모닝 페이퍼

 

아침 기상 후 가장 먼저 떠오르는 감정을 써보는 거예요. 스케치북에 양초로 글씨를 쓰고, 그 위에 물감을 덧칠해서 오늘의 감정을 확인해요. 매일매일 감정을 표현하면서 불안한 감정을 비워내면 좋다고 해요.

 

 

 

 

금쪽같은 내새끼 75회에서는 온몸이 다 아픈 증상을 가진 보경이가 나왔어요. 신체화 장애라는 생소한 병명인데, 아무쪼록 빨리 회복해서 건강하게 생활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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