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한국판 종이의 집 장윤주 캐스팅 화재!!

 

 

모델 겸 배우인 장윤주 씨가 한국판 '종이의 집'에 캐스팅이 되어서 화제가 되고 있어요. 종이의 집은 넷플릭스에서 인기가 많았다고 해서 저도 이름을 들어본거 같아요. 스페인 오리지널 시리즈를 원작으로 해서 '교수'라고 불리는 한 남자를 중심으로 한 범죄 전문가들이 스페인 조폐국을 점거해서 수억의 유로를 인쇄해 도주하는 역대급 스케일의 범죄극이에요. 그녀는 종이의 집 드라마에 '나이로비'역으로 캐스팅이 되었다고 하네요.

 

2017년 5월에 첫 방송된 종이의 집은 현재 시즌 4까지 진행되었고, 올해 마지막 시즌 5가 방영될 예정이에요.

한국판 종이의 집은 총 12부작으로 만들어질 예정이라고 해요.

 

한국에서 만들어지는 '종이의 집'은 한반도를 배경으로 해서 천재적인 전략가와 각기 다른 개성 및 능력을 가진 인물들이 기상천외한 변수들에 맞서면서 사상 초유의 인질글을 벌이는 과정을 그린다고 해요.

 

 

 

장윤주씨는 모델 뿐 아니라 연기도 오래 하셨는데요, 배테랑, 세자매, 시민덕희, 1승 등 여러작품에 출연을 하셨어요.

 

종이의 집에는 장윤주 뿐만 아니라 인지도 높은 많은 배우들이 출연을 결정했어요. 극중에서 교수역을 맡아서 사상 초유의 인질극을 계획하는 인물로 유지태 씨가 캐스팅 되었어요. 경찰청 소속 위기협상 팀장 선우진 역은 김윤진씨가 맡아서 배우들의 연기 대결이 기대가 되네요.

 

베를린은 그동안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전재감을 드러낸 박해수 씨가, 도쿄는 다양한 작품에서 눈에 띄는 연기력을 발휘한 전종서 씨가, 모스크바는 오랜시간 장르를 넘나들며 종횡무진하는 이원종 씨가 맡았어요.

 

기생충에서 인상깊은 연기를 보여준 박명훈 씨는 조영민 역으로 김성오 씨는 특수요원 출신인 차무혁 대위로 나오게 돼요.

 

나이로비는 장윤주 씨가 맡았고, 덴버 역으로는 드라마 '악의 꽃'으로 이미지 변신을 완벽하게 한 김지훈 씨가 맡게 되었어요.

 

조영민과 불륜 관계인 경리 담당 직원 윤미선은 이주빈이 연기하게 돼요. 리우는 실력파 신인배우 박정우, 헬싱키는 '감시자들'에서 신스틸로 활약해온 김지훈이, 오슬로는 다양한 연기스펙트럼을 보여준 이규호가 맡아서 독특한 매력을 뽐내게 돼요.

 

 

막강 캐스팅으로 화재를 모으로 있는 한국판 리메이크 '종이의 집'은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돼요.

'킹덤', '스위트홈' 등 넷플릭스에서 우리나라 드라마나 영화가 인기가 많아서 기분이 좋네요.

한국판 '종이의 집'도 기대를 해 보아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