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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이야기

그 해 우리는 - 초여름이 좋아! 웹툰 줄거리와 무료보기

by 필하우스 2021.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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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

 

"그 해 우리는"은 SBS 월화 드라마로 12월 6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영이 예정되어 있어요. 최우식과 김다미 주연의 청춘 로맨스 드라마예요. 포스터가 너무 예쁘고 상큼하게 나왔어요. 

 

12월 1일 수요일 오후2시에 제작 발표회가 네이버 TV에서 라이브로 진행되었어요.

 

 

과거에 만났던 연예인이 10년 후에 다시 엮이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 드라마예요.

김다미 씨가 전교 1등을 하는 우등생 국연수로 나오고 최우식씨가 전교 꼴등 채움 역할을 맡았어요.

 

 

 

 

그 해 우리는 - 초여름이 좋아! 웹툰 무료보기

 

그 해 우리는 웹툰이 원작이 아니라 웹툰과 드라마가 비슷한 시기에 같이 나와요.

그 해 우리는 웹툰은 한 경찰 작가님이 연재하시고, 11월 6일부터 네이버 웹툰에서 일요웹툰으로 연재 중이에요. 그 해 우리는 - 초여름이 좋아! 웹툰은 일요일마다 무료보기 한 회 씩 볼 수 있어요. 

 

 

 

 

 

 

그 해 우리는 - 초여름이 좋아! 웹툰 줄거리

 

전교 일등 국연수와 전교 꼴등 최웅은 함께 다큐를 찍기로 했는데요, 다큐를 찍는 첫날부터 최웅은 그림을 그리느라 지각을 하게 돼요.

 

 

 

두 사람은 첫 만남, 인터뷰부터 서로 다른 성격을 말해 주고 있어요. 국연수의 취미는 독서이고 환경문제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어요. 목표 없는 삶은 죽음이라고 생각을 해요.

반면에 최웅의 취미는 그림 그리는 것과 자는 것이에요. 최웅의 꿈은 그냥 잘 먹고 잘 사는 거예요.

 

 

 

식성도 다르고 서로 맞는 부분이 정말 하나도 없네요.

첫 촬영이 끝나고 최웅은 국연수에게 지각한 것에 대해서 사과를 하려 하지만 국연수는 차갑기만 하네요.

 

 

 

다큐 촬영을 하는 동안 한 달 내내 최웅과 같이 앉아야 된다는 말에 국연수는 발끈해요. 밥도 같이 먹어야 하는 상황에서 여전히 냉담한 국연수의 반응에 최웅은 스트레스를 받아요. 담당 PD도 마찬가지로 둘의 사이가 안 좋으니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어요.

 

 

 

국영수는 가난한 집에서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었어요. 학교에서는 차가운 이미지이지만 할머니한테는 엄청 살갑게 대해요.

 

 

 

 

최웅은 식당을 운영하시는 엄마 아빠 밑에서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랐어요. 밥 수저로 태어난 웅이는 엄마, 아빠의 적극적인 설득으로 다큐에 출연하게 되었어요.

 

 

 

 

하지만 국연수와 마주치기 싫어서 낮잠만 계속 자고 있어서 촬영을 하는 pd 입장에서는 건질 화면이 없었어요. 반 아이의 아이디어로 둘이 배드민턴을 하는 모습을 찍게 되었고, 최웅이 실수로 던진 공이 국 연수의 이마에 맞자 연수는 배드민턴 라켓을 웅이에게 집어던져요.

 

 

 

 

욕심 없이 그냥 살아오던 최웅은 국연수를 만난 후로 그 평화가 깨져버렸어요. 웅이는 연수의 약점을 잡기 위해서 연수를 관찰해 보았지만 상식, 문학, 음악, 외국어, 춤 등등 모두 뛰어나서 도무지 약점을 찾을 수 없었어요.

 

 

 

 

 

지금까지 상황으로 보면 연수와 웅이는 완전 원수지간인데 어떻게 사귀게 될지 궁금하네요.

그해 우리는 웹툰도 재미있지만 드라마가 어떻게 만들어질지도 무척 궁금해요.

 

웹툰에서의 국연수는 좀 차갑고, 도도하고, 똑 부러진 모습인데, 김다미 씨는 귀여운 이미지여서 좀 더 순하게 나올 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최우식 씨는 뭔가 웹툰의 최웅 그대로의 이미지가 좀 보이는 거 같아요. 최웅의 친구 김지웅 역은 김성철 씨가 엔제이 역은 노정의 씨가 맡으셨어요. 두 분의 연기도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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