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소 가성비 좋은 크리스마스트리 화이트를 사서 꾸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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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다이소 가성비 좋은 크리스마스트리 화이트를 사서 꾸몄어요.

by 필하우스 2020.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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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램이랑 다이소를 갔는데, 할로윈 용품들이 다 들어가고 크리스마스 용품들이 들어왔더라고요. 예쁘다면서 한참을 구경하다가 트리를 자꾸 사달라고 해서 5천원짜리 작은 트리를 하나 샀어요.

역시 딸램이는 빈손으로 나오는 법이 없네요.


크리스마스 때마다 아트월에 전구로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으로 만들어서 꾸몄는데, 올해는 그냥 다이소 트리 꾸미는걸로 끝내려고요.








흰색 트리와 초록색 트리가 있었는데, 딸램이 흰색 트리를 고르더라고요.


처음에 펠트로 된 트리를 골랐었는데 너무 힘도 없고 안예쁜거 같아서 이걸로 하자고 제가 졸랐어요. ㅋㅋ





5,000원짜리 트리예요. 역시 다이소는 가성비가 좋은거 같아요.

크리스마스완성트리 (화이트) 라고 적혀 있어요.






크리스마스트리와 장식볼이 같이 들어있어요. 파란색 계열의 장식볼도 있었는데, 핑크광인 딸램이는 당연히 핑크색 계열로 고르더라고요.

제 눈에도 이게 더 예뻐 보이긴 했어요. ㅎㅎㅎ







반짝이도 있고, 미러볼 처럼 생긴것도 있고 종류가 다양해요.







설명서가 구지 필요하진 않지만 설명서도 들어 있었어요.







받침대를 트리와 결합해서 트리의 가지를 아래로 하나씩 펴줘야해요. 잎파리가 좀 떨어지네요. 머 어쩔수 없는 거겠죠. ㅠ


제일 위에있는 리본도 예쁘게 펴줘요. 리본이 사진보다 작아서 좀 실망이네요. ㅎㅎ




예쁜 방울을 여기저기 달아주면 완성이에요.

다이소에서 가성비 좋은 크리스마스트리 화이트를 사서 꾸몄어요. 화이트 트리라서 그런지 더 크리스마스 느낌이 나네요.


너무너무 간단하게 크리스마스 트리가 완성 되었어요. 큰 트리사면 보관도 쉽지 않고 꾸미는데도 한참 걸리잖아요.






예전에 만들어 뒀었던 크리스마스 트리와 같이 두었더니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더 잘 나네요.

기억은 잘 안나지만 아마 저것도 다이소에서 샀었던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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