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다스북스] 하루 10분 감정 하브루타 아이가 행복해지는 유대인식 감정코칭

저는 육아가 정말 어려운데요 나로 인해서 아이들이 정말 많은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느끼게 돼요. 아이들에게 조금 더 좋은 영향을 주기 위해서 요즘 육아서를 읽고 있어요.




하루 10분 감정 하브루타는 하브루타로 미술 수업을 하시는 선생님이 만드신 책이에요. 표현력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빌려 보았어요.



공을 주고받듯이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아이의 질문에 질문으로 다시 대답을 하면 서로 대화가 끊이지 않게 되지요.

일상에서도 하브루타 감정 수업이 가능한데요 평상시에 아이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해요. 엄마가 조금만 말을 차분하고 부드럽게 할 필요가 있어요. 저는 아이들에게 좀 신경질적이고 화내는 말투를 자주 사용하는데 고쳐야 될 것 같아요.


유아기에 감정에 관련된 경험을 많이 해 보아야 하는데요 감정을 말로 표현하도록 하는 훈련이 필요해요. 그러기 위해서는 부모의 공감이 필요하지요. 어렸을 때부터 감정을 다스릴 줄 아는 아이는 자존감을 키울 수 있어요.




아이에게 로션을 발라주거나 다친 곳에 약을 발라줄 때 따뜻한 사랑의 언어를 사용하면 좋아요. 우리 00 이는 코도 예쁘고 볼도 예쁘고 눈도 예쁘네.



7살인 저희 아이는 학교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데요 학교에 대한 좋은 생각을 심어주도록 아이와 대화를 많이 나누어야 한다고 해요.




아이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되 행동은 잘 통제해야 해요. 감정 조절로 힘들어하는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고 도와주려면 먼저 자기감정을 다스릴 줄 알아야 해요.



작가님이 하브루타 추천도서를 몇 개 가르쳐주셨는데요, 내 아이를 위한 감정 코칭, 감정 조절 육아법, 어린이 하브루타 공부법이 있어요.
차례대로 빌려서 읽어봐야겠어요.



아이의 감정 조절을 위해서는 엄마의 안정적인 감정이 우선이 되어야 해요. 화가 날 때는 그대로 멈추고 코로 숨을 들이마시며 천천히 열까지 세요. 내가 바라는 것을 나 전달법으로 분명하게 말해야 해요.

네가 ( )하니 내 기분이 ( )해 그러니까 다음부터 ( )해줘


그저 사는 대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는 대로 사는 사람이 되어야 해요. 인내심이 없이 는 절대 남을 가르칠 수 없어요. 잔소리와 갑자기 터지는 묵은 아이를 점점 자존감이 낮은 아이로 만들어요.
저희 아이들이 자존감이 낮은데 제가 한 번씩 욱 하고 안 좋은 말들을 해서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혹시 아이가 실수하더라도 큰 소리를 내거나 짜증 섞인 언어 습관을 주의해야 해요. 머릿속으로는 이해가 되는데 막상 그 상황이 되면 또 짜증 섞인 말을 하게 되더라고요. 분명히 이론은 알겠지만 이게 실제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많은 인내심과 노력이 필요해요.



아이의 감정을 알기 위해서는 하루 10분이라도 아이를 중심에 둔 대화를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아이가 감정을 말하고 이야깃거리를 만들어주기 위해서는 부모가 자신의 이야기를 먼저 꺼내는 방법도 좋아요.



아이가 표현하는 일에 흥미를 잃지 않도록 빈 언 하거나 지적하는 일이 없도록 자연스럽게 대해야 해요.
저녁 식사 시간에 먼저 엄마가 하루를 어떻게 보냈는지 아이에게 말해주면 좋아요. 온 가족이 식사 시간에 공통 관심사를 찾아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내가 부모에게 어떤 대우를 받길 원했는지 생각해보고 아이의 입장을 고려해서 어떤 양육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 봐야 해요. 가장 하기 쉬운 실수는 비교에요. 아이를 존중하는 언어를 사용해야 해요.


독서 하브루타는 사실 질문, 상상 질문, 적용 질문, 종합 질문으로 이루어져요. 아이가 질문하도록 만들기 위해서는 엄마가 습관처럼 먼저 질문 해야 해요.

질문에는 다시 질문으로 대답을 해줘요. 단순히 책을 읽어주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책이 주는 교훈에 대해 질문 해야 해요. 책을 스스로 읽는 아이라면 독서 후 자기 생각을 말로 표현할 수 있도록 해요. 영화나 연극을 보고 와서 느낀 점을 이야기해 보아도 좋아요.

아이의 흥미에 맞춰 질문하고 대화 그리고 감정에 주목해야 해요. 아이와 질문 대화를 나눌 때는 존중, 경청, 공감, 수평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게 중요해요.



베드 타임 독서는 아이가 잠자리에 들기 전에 좋아하는 책을 읽어주는 거예요. 10 ~ 15분 정도 읽어주고 아이가 행복한 꿈나라로 갈 수 있게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