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이야기

바툼 벽걸이형 욕실 온풍기! 욕실에서 쓰는 가정용 온풍기 추천해요.

필하우스 2022. 11. 17.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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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툼 벽걸이형 욕실 온풍기! 욕실에서 쓰는 가정용 온풍기 추천해요. 


겨울이 되면 아이들 목욕시키는 게 너무 힘들어요. 특히 욕실이 춥기 때문에 아이들이 목욕을 더 안 하려고 하는데요, 저는 몇 년 전부터 욕실에 온풍기를 틀어서 아이들이 겨울에도 아주 따뜻하게 목욕을 즐길 수 있어요. 아들 친구네가 온풍기를 사서 목욕할 때 쓴다고 해서 저도 사용해 보았어요. 그런데 너무 따뜻하고 좋은 거 있죠? 진작 살걸 그랬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전에는 화장실이 추워서 목욕을 하고 나면 애들이 오들오들 떨고 그러다가 감기에 자주 걸리곤 했는데요, 욕실에 온풍기를 틀고 목욕을 하면서부터 감기가 좀 덜 걸리는거 같더라고요. 겨울이면 씻기는 게 일이고, 감기 걸릴까 봐 전전긍긍했는데, 이제는 그럴 일이 없어요. 

욕실 온풍기 고민하다가 바툼 벽걸이형 욕실 온풍기를 구입했어요. 산지 오래되어서 지금도 있을까 싶어서 검색을 해봤는데 아직 판매를 하고 있네요. 벽걸이용이었는지 생각이 안나는데, 검색해보니 바툼 벽걸이형 욕실 온풍기라고 나오네요. 저는 변기 위에 올려놓고 사용하고 있어요. 아무래도 전기제품이다 보니 욕실에 오래 두고 쓰기에는 조금 불안하더라고요. 여름에는 사용할 일이 없기 때문에 겨울에만 꺼내서 목욕할 때만 갖다 놓고 쓰고 있어요.






 

가정용 온풍기 바툼 벽걸이형 욕실 온풍기 조작법

 


바툼 온풍기 조작법은 간단해요. 사진처럼 다이얼 형식으로 되어 있는데요, 왼쪽은 온도 조절이고, 오른쪽은 온풍기 세기예요. 0으로 해 놓으면 꺼지는 거고, 그 옆에는 환풍이에요. 그리고 온풍기 1단계와 2단계로 되어 있어요. 저희 화장실은 1단계로 해도 충분히 따뜻해지더라고요.

1단계로 해놓고, 온도를 플러스나 마이너스 쪽으로 이렇게 돌리다보면 불이 나면서 따뜻한 바람이 나와요. 어느 정도 온도가 올라가면 자동으로 꺼지기 때문에 편리해요. 다시 온도가 내려가면 불이 켜지면서 온풍기가 돌아가요.


온풍기를 다 쓰고 난 다음에는 환풍에 놓고 1분정도 돌렸다가 끄면 돼요.






바툼 벽걸이형 욕실 온풍기는 작동법도 간단하고, 따뜻한 바람이 잘 나와서 몇 년째 아주 잘 쓰고 있답니다. 욕실에서 쓰는 가정용 온풍기로 강력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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