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이야기

해피니스 웹툰 줄거리와 무료보기

필하우스 2021. 11. 25.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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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니스는 tvN에서 방영 중인 금, 토 드라마예요. 한효주 씨와 박형식 씨가 주인공으로 나와요. 넥스트라는 약을 먹고 사람들이 처음에는 갈증을 느껴서 물을 계속 마시다가 나중에는 좀비처럼 사람을 물어뜯어서 피를 빨아먹어요. 좀비가 아니라 흡혈귀인가? ㅋㅋㅋㅋ

 

아무튼 이렇게 감염병에 걸린 사람들 때문에 아파트가 폐쇄가 돼요. 스위트홈이랑 좀 비슷한거 같긴 한데, 해피니스에 나오는 아파트는 고층을 일반 분양으로 저층을 임대주택으로 나눈 대도시 신축 아파트에서 벌어지는 내용이라서 계급 간 차별과 신경전을 보여줘요.

 

 

 

 

 

 

 

해피니스 웹툰 무료보기

 

해피니스는 웹툰도 연재가 되고 있어요. 해피니스는 웹툰이 원작이 아니라 드라마가 원작이에요. 드라마와는 다른 전개로 진행이 될 거라고 해서 같이 보고 있어요. 해피니스 웹툰은 네이버 웹툰에서 무료로 볼 수 있는데요, 매일 업로드가 되고 있어요. 24시간마다 무료 충전 대여권을 이용해서 한 회 씩 무료로 볼 수 있어요.

 

 

 

 

 

무료 회차가 예전에는 바로 다음 회차가 열렸는데요, 요즘에는 모든 회차를 열어두고 하나만 볼 수 있게 바뀌었어요. 그래서 지나간 회차를 다시 볼 수도 있어요.

 

 

 

 

 

 

 

 

해피니스 웹툰 줄거리

 

주인공 정이현과 윤새봄은 같은 고등학교 출신이에요. 정이현은 촉망받는 야구선수였지만 무릎부상으로 야구를 할 수 없게 되었어요. 기브스를 한 채로 옥상에 앉아 있는데, 뛰어내리는 줄 알고, 경찰차랑 구급차들이 몰려왔어요. 윤새봄은 정이현 때문에 하교 시간이 늦어지자 직접 옥상으로 올라가서 정이현과 만나 이야기를 해요. 정이현은 뛰어내릴 생각이 없다고 했지만 윤새봄은 정이현을 부축해주면서 아래로 떨어뜨려버려요.

깁스 한 남주를 그대로 밀어버리다니 여주 정말 독특한 캐릭터네요.

 

 

 

 

 

 

윤새봄은 정이현을 밀어버려서 경찰에게 끌려갈 상황인데, 정이현은 뜬금없이 사귀자고 하네요. 정이현도 정상은 아닌듯해요. ㅋㅋㅋㅋ

 

 

 

갑자기 8년 후 윤새봄은 경찰특공대가 되었어요. 훈련생들을 교육하기도 하는데, 이종태라는 교육생이 느리고 겁이 많아서 감점을 주었어요.

 

 

 

 

 

 

 

 

어떤 모텔에서 사건이 하나 터지는데요, 쿵쿵쿵하는 소리가 계속 들려서 직원이 문을 따고 들어갔는데, 거기서 누군가에게 죽임을 당해요.

 

 

이종태 교육생은 훈련을 끝내고, 두통을 호소하더니 갑자기 벽을 머리로 쿵쿵쿵 때려요. 피투성이로 일어서더니 다른 교육생을 향해서 얼굴을 돌리는데, 얼굴이 좀비처럼 변했어요.

 

 

 

정이현도 경찰이 되어서 모텔직원이 죽은 사건 현장에 출동을 했어요. 이불에 덮여 있던 시신을 들춰보니 무딘 칼로 여러 번 썰어낸 것 같은 상처가 보였어요. 용의자가 나간 흔적도 없어서 방을 둘러보다가 침대 밑에서 찾아내요. 본인도 너무 무서워서 시체를 이불로 덮어놨다고 하네요. 목이 이상하게 말라서 이로 물어뜯었다고 해요.

 

 

 

 

 

 

 

 

그 남자는 경특 임용 예정자에게 약을 샀다고 하는데, 이종태 교육생이었어요. 정이현은 윤새봄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새봄이는 동료인 승영과 함께 이종태 교육생을 찾아가게돼요. 그런데 이미 다른 교육생의 목을 물어뜯어 버린 상태예요. 새봄이 총을 쏘았지만 계속 달려들어서 도망을 가면서 문을 닫아버려요.

 

 

 

쾅쾅거리다가 조용해져서 문을 열어보니 도와달라면서 눈물을 흘리네요. 중대본 위기대응센터에서 한태석 중령이 나와 이종태 교육생을 데려가요. 새봄이도 손에 상처가 나서 검사대상이 되어 같이 가게 되었어요.

 

 

 

해피니스 웹툰으로 보니 또다른 재미가 있네요. 아무래도 요즘 코로나 시대이다 보니 감염에 대한 스토리라서 더 유심히 보게 되는 거 같아요. 예전에 봤던 바이러스 관련 영화나 드라마보다 더 현실적으로 느껴졌어요. 어쩌면 먼 미래에는 저런 좀비 같은 감염자가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드니깐 공포스럽더라고요. 주변에 확진자만 나오도 가슴이 콩닥거리고 불안했거든요.

아무튼 웹툰과 드라마 어떤 스토리로 흘러갈지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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