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405회 밀키트 연매출 78억 원 달성한 구성민 갑부의 밀키트 사이트는?

서민갑부 405회에서는 밀키트로 연매출 78억 원을 달성한 구성민 갑부가 나오셨어요. 밀키트는 요즘 캠핑을 가거나 홈파티를 할 때 많이들 애용하고 있어요.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고급 요리도 밀키트 재료와 소스만 넣으면 뚝딱 만들어지지요.



성민 씨의 공장은 경기도 이천에 위치해 있어요. 요리는 조금 더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밀키트를 생산하기 위해서 전문업체에서 물건을 받아서 합포장을 하고 있어요. 이렇게 해야 당일 생산량을 맞출 수 있다고 해요. 누룽지탕, 타코, 치킨 퀘사디아, 마라탕, 라자냐 등 요리 종류도 다양하네요.

 

 

 

구성민 갑부는 38세로 15년정도 요리를 하다가 밀키트 사업을 시작하셨다고 해요. 양식을 15년 하셨는데 유럽 스페인에서 5년 정도 일하고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에서도 일했고, 거기서 마스터 과정도 밟으셨다고 해요. 3~4년 전까지만 해도 밀키트의 맛이 전문 레스토랑의 70~80% 정도 구현할 수 있었다면 지금은 업체들의 경쟁 덕분에 90% 정도 구현할 수 있다고 해요.




판매하고 있는 제품이 40여가지 된다고 해요. 원래 개발된 제품은 100여 가지가 넘는다고 해요. 평소에 집에서 쉽게 접하지 못하는 음식을 밀키트로 많이 개발하셨다고 해요. 여러 나라의 다양한 음식들을 상품화했어요. 계절별로 인기 제품을 바꿔가면서 전략적으로 판매하고 있다고 해요. 당일 생산, 당일 출고를 원칙으로 생산을 하고 있기 때문에 공장이 바쁘게 돌아가요. 유통기한이 5일밖에 안 되는 짧은 상품이기 때문에 당일 출고를 원칙으로 하고 있어요.



하루에 3,000~4,000개정도 나가고 택배 상자 수로는 800~1,200개 정도 나간다고 해요. 가을 캠핑 시즌을 맞이해서 더 바쁜 나날을 보내신다고 해요.


출고된 상품은 다음날 10여곳의 온라인 판매처를 통해서 소비자의 집으로 배송이 돼요.



아무리 바빠도 한달에 한두 번은 꼭 협력업체를 찾으신다고 해요. 축산물 가공업체를 찾은 갑부는 식재료를 직접 보고 상태를 확인하신다고 해요. 포장의 전 과정을 꼼꼼히 살펴보시네요.



결혼과 동시에 사업을 시작하셨다고해요. 은행에서 대출을 7,000만 원 정도 받아서 2가지 사업을 병행했다고 해요. 하나는 동업 형식으로 시작한 것이고, 하나는 3,000만 원으로 혼자사 밀키트 사업을 시작하셨다고 해요. 냉동 창고를 빌려서 밀키트 사업을 시작했지만 익숙하지 않았던 것이라 사람들의 반응은 저조했다고 해요.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온갖 마케팅 수단들을 다 배우기 시작했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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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부의 위기 극복 전략

 

1. 신제품 상시 기획 및 출시
2. 밀키트 인식 변화를 위한 맛의 고급화
3. 지인 및 고객들의 평가를 통한 품질 개선


부산에서 시작해서 2018년도에는 경기도 광주로 조금 더 넓은 공장으로 확장 이전을 하셨다고 해요. 공장을 이전한 이유는 신선한 식품을 더 쉽게 공급받기 위해서였어요.



갑부가 늦은 밤 전국 각지의 농축수산물들이 모이는 농축수산물 유통 도매시장을 방문했어요. 농산물들을 상당히 깐깐하게 고르시네요. 밀키트 속 채소가 신선해 보이지 않으면 안에 들어간 쇠고기, 해산물들이 전부 안 신선해 보이기 때문에 까다롭게 고르시는 거라고 해요.



채소는 신선도가 생명이기 때문에 유통 기한이 짧아요. 채소를 자르고 물에 닿는 순간부터 오래 가지 않기 때문에 당일 아침에 생산(손질 및 포장)을 하고 있다고 해요. 그래서 채소는 갑부의 공장에서 직접 손질하신다고 해요.
농축수산물 모든 식재료를 최대한 선도를 유지하기 위해서 따로 포장해요. 위생, 안전과 재료의 익는 속도 때문에 따로따로 포장하신다고 해요.




온라인 판매와, 대기업 판매, 풀필먼트 3가지 판로로 상품을 납품하신다고해요. 풀필먼트는 물류 대행 서비스로 상품을 만들어서 물류 창고에 입고시키면 알아서 거기서 박스 포장하고, 소비자에게 상품 발송을 해주는 서비스라고 해요. 신선도 관리를 위해서 온라인 판매만 하신다고 해요.



2020년 코로나19사태로 매출이 급상승했다고 해요. 외식을 못하는 대안 중 하나가 밀키트였기 때문에 2019년도에 연간 매출액이 17억 원 정도였는데, 2020년도에 62억 원까지 매출이 올랐다고 해요. 약 4배 정도 되는 400%가 성장했고, 2021년도에는 78억 원까지 매출이 올랐다고 해요.

밀키트 판매 연 매출

구성민 갑부의 밀키트 판매 연 매출은 2017년 3천만 원, 2018년 2억 원, 2019년 17억 원, 2020년 62억 원, 2021년 78억 원으로 2017년 기준 5년 만에 약 260배 매출이 상승했어요.



집에서는 두 아이들 육아도 잘 하는 아빠네요. 33살에 결혼을 해서 사업도 같이 시작하셨다고 해요. 젊었을 때 사업을 시작해서 고생을 많이 했지만 지금은 여유롭게 지낼 수 있어서 일찍 사업을 시작하길 잘했다고 하시네요.

 

 

 

신메뉴가 떠오르면 바로 시연을 하신다고해요. 신메뉴를 개발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첫 번째는 상품성, 두 번째는 독창성, 세 번째는 맛이라고 해요.
헝가리 음식 중에 굴라시라는 쇠고기 스튜가 있는데, 파프리카, 고추 등이 들어가서 얼큰하면서 맛있는 토마토 스튜를 개발하고 계신다고 해요. 연말 파티 시즌을 준비해서 야심 차게 준비한 매콤한 맛의 한국스타일의 헝가리식 굴라시가 완성되었어요. 빵 위에 얹어서 먹으면 돼요. 직원들이 시식을 해보았어요. 직원들이 남김없이 먹으면 상품성이 있는 거라고 해요.

 

 

 

신제품 밀키트 표지 촬영을 하기 위해서 스튜디오를 방문했어요. 그릇부터 배치까지 꼼꼼하게 고른 뒤 직업 요리를 해서 그릇에 담았어요. 푸짐하고 맛있어 보이는게 포인트라고 해요. 상품의 얼굴이기 때문에 정성을 다해서 촬영을 한다고 해요.



라이브 방송도 하시네요.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서 소비자들과 소통도 하고, 조금 더 저렴한 가격에 상품을 판매도 하시네요.

 

 

 

 

구성민 갑부의 밀키트 사이트

 

서민갑부 405회 밀키트 연매출 78억 원 달성한 구성민 갑부의 밀키트 사이트는 앙트레예요. 

앙트레 (ientree.com)

앙트레

들어가 보니 서민갑부에 나왔던 음식들도 보이고, 다양한 메뉴들이 있네요. 네이버 쇼핑에서 앙트레를 검색해도 판매처가 많이 나오네요. 상당히 맛있어 보여서 저도 주문해 봐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