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고령1 고령 예마을 카라반에서 여름휴가 보내고 왔어요. 이번 여름 휴가에 다녀온 고령 예마을 카라반 이야기를 해볼게요. 너무 늦어버린 여름휴가 포스팅이네요. 그래도 그날의 기억을 되짚어 보면서 적어볼게요. 비가 와서 바닥이 축축하네요. 넓은 잔디밭이 펼쳐져 있었어요. 잔디밭 너머로 카라반이 보였어요. 한 여름에는 캠핑은 너무 힘들어서 카라반을 예약했어요. 고령 예마을에는 물놀이장과 사계절펜션, 숲속카라반, 오토캠핑장 등 다양한 시설이 있어요. 물놀이장은 코로나 때문에 개장을 안했더라고요. 카라반 두개가 양쪽에 있는 것이랑 카라반 하나만 있는것 이렇게 두가지가 있어요. 코로나 때문에 어디 가기가 좀 그랬는데, 여기는 가족들만 오붓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을거 같더라고요. 원래 신랑 친구네 가족들이랑 가기로 했었는데, 예약을 못하는 바람에 시간이 안맞아서 .. 2020. 10. 8.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