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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83

간단한 계란요리 아이들이 잘먹는 계란밥전 해먹었어요 계란밥전 재료 : 계란2개, 각종야채, 김, 소금 계란밥전은 큰아이 어렸을때부터 해주던 간단한 계란요리예요. 딱히 먹을거 없을 때나 밥하기 싫을 때, 애들 입맛없을 때 한번씩 해주면 잘먹어요. 밥으로 부침개를 만들어 먹는다고 생각하면 돼요. 제가 먹어도 맛나기 때문에 어른들도 간단한 한끼 요리로 좋아요. 일단 야채를 다져요. 냉장고에 있는 야채들 꺼내서 다지면돼요. 전 양파, 호박, 당근을 다졌어요. 계란밥전은 안에 들어가는 야채에 따라서 맛이 달라지기 때문에 기호에 맞게 넣으면 되요. 애호박, 부추, 깻잎 등을 넣어도 맛있어요. 아이들이 잘 안먹는 야채들 다져넣어도 좋아요. 밥도 들어가기 때문에 야채는 많이 안다져도 돼요. 계란 2개를 깨서 풀어줘요. 소금도 조금 넣어요. 밥이 들어가기 때문에 계란후라.. 2020. 5. 25.
헤이귀걸이 데일리 귀걸이로 좋은 진세연이 착용했던 링귀걸이 샀어요. 연예인들이 많이 착용하는 헤이귀걸이 하나 사봤어요. 스타일리스트 유튜버 앨리스펑크님 채널에서 알게된 브랜드예요. 앨리스펑크님이 추천한 링귀걸이가 있는데 넘 깔끔하고 예쁘더라고요. 연예인 한지민, 수지 등이 착용했던 링귀걸이인데 넘 예뻤어요. 앨리스펑크님이 착용했던 링귀걸이는 넘버링 제품이예요. 근데 넘버링은 십만원이 넘더라고요. 전 귀걸이를 자주 잃어버려서 비싼 귀걸이 샀다가 잃어버리면 아깝기 때문에 헤이제품을 샀어요. 넘버링과 비슷하지만 저렴한 버전으로 나온 제품이예요. 한지민씨가 착용한 모습 보니 넘 사랑스럽고 예쁘더라고요. 근데 아줌마인 제가 착용하기에는 사이즈가 좀 커서 부담스러웠어요. 왠지 안하고 다닐것 같은 예감이 들어서 더 작은 사이즈를 찾아봤더니 다행히 있더라고요. 진세연씨가 착용했던 링귀.. 2020. 5. 24.
헤지스 크로스백 구입! 블랙 퍼피장식 가죽 크로스백 샀어요. 전부터 블랙 크로스백을 사고 싶었어요. 그래서 찾아보던 중에 헤지스 크로스백이 눈에 띄더라고요. 며칠 고민하다가 헤지스 블랙 퍼피장식 가죽 크로스백으로 주문했어요. 인터넷으로 사는거라서 크기가 잘 가늠이 안돼서 사이즈가 너무 크거나 작은거 아닌가 걱정했는데, 제가 원하던 크기의 사이즈네요. 가죽소재로 되어있어서 상당히 보들보들하고, 가벼워요. 중간에 헤지스 로고장식이 깔끔하게 달려있어요. 전에 들고 다니던 크로스백은 무게감이 살짝 있었는데 그것보다는 더 가벼운 듯 해요. 파란색이여서 포인트로 메긴 좋은데 데일리백으로는 조금 부담스러워서 블랙가방을 구입했어요. 헤지스 크로스백으로 구입을 했어요. 끈 길이 조절이 가능해요. 전 제일 짧게 했어요. 뒷쪽도 상당히 깔끔하게 되어 있어요. 이런 깔끔한 스타일이 질.. 2020. 5. 22.
불어불어 불어펜 불어서 그림을 그리는 신기한 펜이예요. 불어불어 불어펜 티비광고에서 많이 봤었는데 문구점에 있길래 한 번 사보았어요. 코로나 때문에 애들 가지고 노는걸 몇개나 사는지 모르겠어요. 이것도 잠깐 가지고 놀다 말겠지만 일단 새로운 거라서 흥미를 끌기에 충분할 것 같아요. 펜을 불어서 스텐실 그림 효과를 낸다고 하니 정말 신기하네요. 불어불어 불어펜 6색을 구입했어요. 아이가 두 명인지라 두개를 구입했어요. 남매고 나이차이가 좀 나지만 거의 똑같이 사주는 편이에요. 온누리 상품권이 생겨서 그냥 막 산것도 있어요. 공돈은 아니지만 왠지 공돈같은 기분이 들어서 이날 시장에 가서 옷도사고 문구류도 왕창사고 사치좀 부려서요. 신랑이 이제 상품권 저한테 안준다는군요. ㅠ 그래도 이날은 스트레스 제대로 풀고 왔어요. 문구점 가면 맨날 한가지씩만 사게 하는데 이.. 2020.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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