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박한 정리 7화 윤은혜 씨가 지인들과 살고 있는 셰어하우스가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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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정리 7화 윤은혜 씨가 지인들과 살고 있는 셰어하우스가 나오네요.

by 필하우스 2020.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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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정리 6화에서는 배우 고주원 씨가 나오셔서 집이 완전히 멋지게 변신했어요. 애지중지 하던 와인병을 버리지 않으면서도 깔끔하고 멋진 싱글남의 공간으로 바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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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정리 6화 고주원 씨의 집이 멋진 싱글남의 공간으로 바뀌었어요.

신박한 정리 5화의 주인공은 싱글남 배우 고주원 씨예요. 앨리트에 얼굴도 잘생긴 고주원 씨는 와인을 너무 좋아하셔서 와인병을 집에 모아놓으셨더라고요. feelhousecontents.tistory.com/43 신박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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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정리는 정말 정리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게 해요. ㅎㅎㅎ 그래서 요즘 즐겨보고 있어요. 연예인들은 정리도 잘하고 멋지게 사는 줄 알았는데, 사람 사는 게 다 똑같구나 그런 생각도 들더라고요.

 

 

 

신박한 정리 7화의 의뢰인은 배우 윤은혜 씨예요. 윤은혜 씨가 지인들과 살고 있는 셰어하우스를 정리할 거예요.

그런데 거실이 카페느낌도 물씬 나면서 너무 깔끔한 거예요. 윤은혜 씨가 혼자 살다가 지인 두 분과 함께 살기 시작하셨다네요. 그래서 짐들이 점점 많이 늘어나서 거실에 흰색의 거대한 옷장을 두셨더라고요. 벽처럼 보이게 하려고 흰색을 무광으로 칠하셨다고 해요. 거기에 여자 세분의 옷들이 수납되어 있었어요.

 

 

 

복도 중앙에 서랍장이 있었는데, 양말이 수북히 들어있더라고요. 양말도 세분이 같이 신는다고 해요. 벽장 안에는 신발들이 가득 있었어요. 

 

현관의 신발장이 부족해서 벽장에도 신발을 두셨어요. 윤은혜 씨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것이 신발이라서 신발을 많이 모으셨나 봐요. 많이 나눠줬는데도 신발들이 가득했어요.

 

 

 

 

 

이곳은 세분이 같이 쓰는 옷방이에요. 윤은혜 씨의 옷방과 신발장을 보더니 박나래 씨가 정신을 못차리시더라고요. 아시다시피 박나래 씨는 맥시멀 리스트라서 물욕이 넘치잖아요. ㅎㅎㅎ 

 

 

 

 

안방은 원래 윤은혜 씨만의 공간이었는데, 셰어하우스가 되면서 여러사람들이 같이 TV도 보고 공용으로 사용하는 공간이 되었어요. 안방에 딸린 베란다에는 조그맣게 텃밭도 키우고 계시더라고요. 그런데 화분들만 있는 게 아니라 짐들이 엄청 많이 쌓여 있더라고요. 

 

 

 

 

 

 

안방 바로 옆방에는 창고처럼 쓰고 계셨어요. 어디둬야 할지 해결이 안 되는 짐들이 모두 모여 있었어요. 거실만 깔끔하고 다른 곳들은 짐들로 가득했어요. 작은 수납용품들도 엄청 많더라고요. 너무 많아서 본인도 뭐가 들어있는지 잘 모른대요. 

 

 

 

 

처음에는 신발들부터 정리하기로 했어요. 거실에 신발들을 다 모아 놓으니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네요. 거실이 다 꽉 찼어요. 오른쪽에 운동화들은 거의 공용으로 신는 것들이라고 해요. 그렇다고 해도 정말 엄청나게 많네요. 

 

필요한 신발들은 놔두고 욕구와 버리는 신발들을 박스에 담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박나래 씨가 자꾸 아쉬움이 남아서 신어보시는데 발에 맞는 신발이 하나도 없네요. ㅠ.ㅠ 신발들을 거의 절반을 비우신 거 같아요. 신애라 씨도 놀라시더라고요. 

 

 

창고 방도 많이 비워냈어요. 윤은혜 씨의 그림들과 각종 취미용품들이 가득한 공간이였는데, 많이 비워냈어요. 윤은혜 씨가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하시는데, 그림 그릴 공간이 없어서 못 그리고 계시다고 해요. 과연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공간도 만들어 낼 수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비우느라 고생한 MC들을 위해서 윤은혜 씨가 연어 샌드위치와 미트볼 등 음식을 만들어 주셨어요. 음식을 직접 해준 연예인은 처음이네요. 요리를 잘하시나봐요. 너무 맛있어 보이더라고요. 

 

 

윤은혜 씨가 홀로 남아 짐들을 정리하기 시작했어요. 자신의 짐들을 거의 다 정리한 후 하우스메이트 들에게도 안 쓰는 물건들을 욕구 박스에 넣으라고 하시더라고요. 일주일 동안 24박스를 비우셨다고 해요. 

 

어떻게 비워야 하는지만 가르쳐 주고, 비우는건 본인이 직접 하는 게 맞는 거 같아요. 본인 물건을 스스로 정리해야지 나중에 또 쌓이지 않게 되는 거 같더라고요.

 

누군가가 알아서 해주는 정리는 다시 금방 제자리로 되돌아 오는 듯해요. 

 

윤은혜 씨의 셰어 하우스를 살펴보았는데, 여러 명이 함께 하는 공간이라 좋기도 하겠지만 혼자만의 시간도 필요한 듯해요.

저도 저만의 공간을 만들고 싶은데, 아이들이 커갈수록 점점 제 공간은 없어지는 거 같아요. 

여러 명이 함께 살고 있는 이 공간에서 윤은혜 씨 만의 공간이 생길지 너무 궁금하고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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