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박한 정리 8화 배우 장현성 씨의 사춘기 아들이 있는 집이 공개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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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정리 8화 배우 장현성 씨의 사춘기 아들이 있는 집이 공개되었어요.

by 필하우스 2020.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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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정리 7화에서는 윤은혜 씨의 셰어 하우스가 나왔었는데요, 엄청난 양의 신발과 물건들을 정리해서 여러 명이 함께 살지만 깔끔한 셰어하우스가 만드어졌었지요.

신박한 정리팀이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어줘서 눈물을 보이기도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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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정리 7화 윤은혜 씨의 셰어하우스가 새롭게 변했어요.

신박한 정리 7화의 의뢰인은 윤은혜 씨예요. 오랫만에 티브이에서 본거 같은데, 아는 분들과 같이 사는 셰어하우스로 살고 계시더라고요. 여럿이 있다보니 짐이 많고, 개인 공간이 없었어요. 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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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정리 8화에서는 연기파 배우 장현성 씨의 집이 나와요. 슈돌에 나왔을 때가 초등학교 4, 5 학년이었는데, 큰애가 벌써 고등학교 2학년이 되었다네요. 첫째인 준우는 고등학교 2학년이고, 둘째 준서는 중학교 2학년이 되었어요.

세월 참 빠르네요. 아이들이 커가면서 공간의 재배치가 필요한 시점이 되었어요. 

 

 

 

 

 

여기는 첫째 준우의 방이에요. 외고에 다니는 준우는 스페인어과라고 해요. 침대 옆에 책상이 바로 붙어 있어서 좀 불편해 보이네요.

공부 스케쥴이 꽉 차 있어서 힘들어하는 준우를 위해 공부하는 공간과 편안한 공간을 마련해 주고 싶다고 해요. 사춘기에 접어든 첫째라서 엄마와 많이 부딪치기도 한다고 해요.

 

 

 

 

 

준서의 방은 높은 가구들로 꽉 차 있어서 답답해 보이네요. 그런데 정작 준서 본인은 딱히 바꾸고 싶은 게 없다고 하네요. 엄마는 2층 침대를 치우고 싶어 하고 준서는 2층 침대는 꼭 있어야 한다는 입장이에요.

2층에서 무언갈 하면 엄마의 시야에서 벗어날 수 있어서 나만의 아지트 같은 느낌이 드나봐요.

 

 

 

 

 

 

이곳은 장현성 씨의 서재예요. 배우이기 때문에 주로 여기서 대본 연습을 하신다고 해요. 꼭 필요한 공간인 듯해요. 준서가 고발할 게 있다면서 아프리카에서 사 온 아빠의 의자를 보여주었어요.

낡은 철재 의자인데, 앉아서 기타를 치기 위해서 사 오셨다고 해요. 직접 기타를 치면서 서른 즈음에를 부르시는데 너무 멋있으시더라고요. 의자를 남겨두기로 했는데, 서재가 어떻게 바뀔지 너무 궁금하네요.

 

 

서재와 팬트리의 물건부터 비우기 시작했어요. 장현성 씨가 아끼던 오래된 색이 바랜 붉은 조끼도 사진 한 장 남기고 버리셨어요.

아빠의 물건을 많이 비우고, 준서의 2층 침대도 비우자는 제안을 했는데, 준서가 고민을 많이 하다가 나중에는 버린다고 하더군요.

 

 

엄마는 저녁에 주방에 있던 그릇들을 다 꺼내어서 필요 없는 그릇들을 많이 비워냈어요.



신박한 정리 8화 배우 장현성 씨의 사춘기 아들이 있는 집이 공개되었어요. 상당히 민감한 시기이기 때문에 엄마와의 마찰도 있는데, 정리를 통해서 잘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오늘은 아들의 책상을 정리했어요. 책상 서랍장 같은 경우는 한 번씩 주기적으로 하는데도 금방 지저분해지더라고요. 오늘은 그전보다 좀 더 많이 비워냈어요. 작아진 연필과 안 쓰는 볼펜들은 다 버렸어요.

학교에서 비올 때 가방 씌우라고 준 비닐 같은 게 있는데 한 번도 쓴 적이 없어서 그냥 비웠어요. 그전 같으면 아까워서 그냥 뒀을 거 같은데, 계속 놔두어도 안 쓸 거 같아서 그냥 과감히 버렸어요.

신박한 정리 보면서 물건을 비우는 게 그전보다 더 쉬워진 거 같아요.

 

 

 

 

안 쓰는 물건들을 비우고 종류별로 정리하니 훨씬 더 깔끔해 보이네요. 책상 앞 자석판에 붙어 있던 것들은 다른 곳에 다 치웠어요. 아들이 알아서 치우더라고요. 책상 앞이 깔끔해야 공부가 더 잘될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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