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박한 정리 7화 윤은혜 씨의 셰어하우스가 새롭게 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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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정리 7화 윤은혜 씨의 셰어하우스가 새롭게 변했어요.

by 필하우스 2020.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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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정리 7화의 의뢰인은 윤은혜 씨예요. 오랫만에 티브이에서 본거 같은데, 아는 분들과 같이 사는 셰어하우스로 살고 계시더라고요. 여럿이 있다보니 짐이 많고, 개인 공간이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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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정리 7화 윤은혜 씨가 지인들과 살고 있는 셰어하우스가 나오네요.

신박한 정리 6화에서는 배우 고주원 씨가 나오셔서 집이 완전히 멋지게 변신했어요. 애지중지 하던 와인병을 버리지 않으면서도 깔끔하고 멋진 싱글남의 공간으로 바뀌었어요. feelhousecontents.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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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비우기가 끝나고 공간을 재배치하고 정리를 마친 집을 윤은혜 씨와 박나래 씨가 보러 갔어요. 윤은혜 씨는 집이 마음에 들면 개다리 춤을 추신다고 하네요. 

 

집으로 들어가서 입구부터 확인해 보았어요. 신발을 많이 비워내서 빈 공간이 많이 보이네요. 신발장이 모자라서 안쪽에 있는 벽장에 까지 신발을 넣으셨는데 말이죠. 지금은 신발장 아래 부분은 텅 비어 있어요. 외출할 때 필요한 생활용품들을 넣어두면 좋을거 같아요.

 

 

 

 

 

 

윤은혜 씨의 바뀐 거실의 모습이에요. 답답했던 옷장을 치우고 티브이를 거실로 다시 옮겨와서 하우스메이트들과 함께 즐기는 공간으로 바뀌었어요. 그전의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괜찮아 보였는데, 전문가의 손길을 거치니 훨씬 더 세련되고 활용도가 좋은 공용공간이 되었어요.

 

 

 

 

 

 

 

주방도 깔끔하게 변했어요. 거실에 있던 커피머신을 주방으로 옮겼어요. 창고방에 있던 장식장을 주방으로 가져와서 커피머신을 놓고, 커피잔들을 같이 두었어요. 왔다갔다 하는 동선을 최소화해 주었어요.

집안일 할 때 정말 동선이 중요한거 같아요.

 

 

주방 옆에도 발코니에 짐으로 가득했는데, 깔끔하게 치워졌네요.

 

 

 

 

 

 

 

 

 

 

옷들로 가득찼던 옷방이 훨씬 넓어졌어요. 거실에 있던 옷장을 잘라서 옷방으로 가지고 왔네요. 밝은 색상을 앞으로 보내서 더 넓어 보이게 했어요.

 

 

 

 

 

 

 

 

발 디딜 틈 없이 복잡했던 창고방이 깔끔하게 변했어요. 윤은혜 씨의 취미생활을 위한 공간으로 바뀌었어요. 그런데 정말 서랍장 안도 꼼꼼하게 잘 정리해 주셨어요.

 

 

 

 

 

 

 

윤은혜 씨의 안방은 오로지 은혜씨의 휴식만을 위한 공간으로 바뀌었어요. TV와 수납장이 빠지고 거실에 있던 옷장이 안방으로 들어왔어요. 옷장에는 윤은혜 씨의 옷들과 이불들이 수납되어 있었어요. 

 

이젤은 원래 없었는데, 신박한 정리에서 선물로 주셨어요. 

이젤을 보는 순간 일부러 시선을 돌리셨다고 해요. 눈물이 나올거 같아서요. 결국 감동의 눈물을 흘리셨어요.

 

 

 

 

 

 

안방 앞 베란다는 유리 온실처럼 햇살을 가득 머금은 윤은혜 씨의 정원으로 바뀌었어요. 너무 깔끔하게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너무 좋네요. 저도 베란다에 이렇게 텃밭 가꾸는게 꿈이었는데, 베란다도 너무 좁은데다가 빨래 건조대가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요. ㅠ.ㅠ 

 

윤은혜 씨의 셰어하우스가 새롭게 바뀌었어요. 역시 신박한 정리팀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 공용공간과 개인공간 모두 너무 좋게 바뀌었네요.

 

저도 예전에 거실에 이젤을 갖다놓고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육아를 하다 보니 그럴 여유가 없네요. 개인적으로 윤은혜 씨의 안방이 너무 부러웠어요. 이젤과 텃밭 모두 제가 원하는 모습이여서요. 




오늘은 주방 서랍장을 정리해 보았어요. 자주 사용하는 서랍장이다보니 정리가 더 안되더라고요. 일단 다 끄집어 내어서 서랍안을 닦아주었어요.






 

 제일 윗칸은 수저와 냄비집게, 나무집게 등 자주 이용하는 걸 수납했어요. 안쪽 공간에는 잘 안쓰는 물건들을 넣어 주었어요. 중간 서랍은 지퍼백과 비닐을 넣었어요.
마지막 칸에는 비닐장갑과 스탠드형 지퍼백을 세워서 수납했어요.

정리가 안된곳은 일단 다 꺼내보아야해요. 그래야 버릴것도 보이거든요. 일단 꺼냈다 다시 집어넣으면 그전보다는 더 정돈된 느낌이 들어요. 티브이에서 처럼 완벽하게 깔끔한 모습은 아니지만 그래도 마음에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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