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옥포읍 옥연지 송해공원 다녀왔어요~^^

신랑이 송해공원이 생겼다고 요즘 인기 있는 곳이라고 해서 한 번 다녀왔어요.

대구 달성군 옥포읍에 위치한 옥연지 송해공원을 다녀왔어요.

새로 생긴 곳이라서 그런지 코로나 때문에 뒤숭숭한 상태였지만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고 산책을 하고 있었어요.
송해공원은 강 위로 둘레길이 잘 만들어져 있었어요.

오랫만의 나들이라 큰아이는 퀵보드를 챙겼어요.

송해공원 입구에서 기념사진 한 컷 찍었어요. ㅎㅎ

 

 

 

 

 

 

 

 

펭수랑 기념샷도 찍을 수 있는 포토죤이 있네요.
여기저기 포토존들이 만들어져 있었어요.

 

 

 

 

 

그네처럼 된 설치물에 앉아서 사진도 찍었어요.

 

 

 

 

 

 

 

꽃을 요렇게 모아 놓으니 너무 예쁘네요~^^

 

 

 

 

엄청 커다란 물레방아도 설치되어 있었어요.

 

 

 

 

 

강 위로 설치된 길을 걸어 보았어요. 근데 다리가 좀 낮게 설치된거 같아요. 비가 좀 많이 오면 금방 잠길듯 해요. ㅎㅎ

 

 

 

요렇게 예쁜 풍경을 바라보며 걸으니 너무 좋네요.
예뻐요. 봄의 풍경을 축소해 놓은 듯 해요.

 

 

 

 

 

여러가지 경치들을 감상하면서 걸어보았어요.
오랫만에 콧바람 쐬니 너무 좋았어요.
빨리 코로나가 끝이나서 자유롭게 다니고 싶어요.

 

 

 

 

 

요렇게 인공폭포도 구경하면서 걸었어요.
대구 달성군 옥포읍 옥연지 송해공원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답니다.
마스크 쓰고 나들이 한 번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