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박한 정리 10회 김미려 정성윤 씨 집 신박한 정리 전문가의 손길로 대변신! 옷방 정리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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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정리 10회 김미려 정성윤 씨 집 신박한 정리 전문가의 손길로 대변신! 옷방 정리 팁!!

by 필하우스 2020.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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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정리 9회에서는 오정연씨 집이 나와서 추억을 품고살던 공간이 아주 깔끔하고 세련되게 바뀌었어요. 오정연 씨 집을 보면서 다시 한 번 정리의 힘과 위대함을 느꼈어요. 내가 사는 공간이 정리 만으로 분위기가 바뀔 수 있다는 걸 항상 명심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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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방한 정리 9화 새롭게 변한 오정연 씨 집 공개! 주방정리 팁

신박한 정리 8화에서는 장현성 씨 가족의 집이 공개되었어요. 공부하는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집의 정리는 아이들이 공부를 집중해서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바뀌었어요. feelhousecontents.tistory.com/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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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정리 10회에서는 개그우먼 김미려 씨와 배우 정성윤 씨의 집이 나와요. 김미려 씨가 일을 하시고 정성윤 씨가 독박육아를 하고 계세요. 아무래도 남자가 살림을 하다보니 집이 정주리 씨 집보다 더 엉망이라고 하면서 정주리 씨가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연희동에 살고 계시는데 운치있는 단독주택에 살고계세요. 신박한 정리 최초로 주택이 나오네요. 신박한 정리 전문가의 손길로 어떻게 바뀔지 기대가 되더라고요.

 

 

 

 

 

정주리 씨가 자신의 집보다 더 심하다는 김미려 씨의 주방으로 들어가 보았어요. 물건들이 정말 가득 들어차 있네요.

수납장이 별로 없어서 주방 용품들이 다 나와 있어요. 물건의 자리가 없기 때문에 서로 물건을 놓는 위치가 다르기 때문에 자꾸 트러블이 생기게 된다고 해요.

 

 

 

 

 

세탁실도 정말 물건들로 가득 차 있어요. 정리 정돈이 정말 안되어 있네요. 아무래도 남편분이 살림을 하다보니 어쩔수 없는 부분인거 같아요. 혼자 살아도 깔끔하게 정리가 잘 안되는데, 아이가 둘이나 되니 더 힘들지요.

세탁된 빨래들이 정리가 안되어서 선반 위에 그냥 쌓여 있었어요. 정리가 안되고 힘들어서 김미려 씨가 세탁실에서 많이 우셨다고 해요. 저도 빨래 개는게 정말 너무 싫어요.

빨래를 개서 각각의 옷장에 넣는게 너무 귀찮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에는 빨래를 걷어서 각자의 옷장 앞에 놓은 뒤에 개켜서 바로 집어 넣어요. 이렇게 하니 빨래 개는게 훨씬 시간이 단축되고 수월하더라고요.

 

 

 

김미려 씨의 옷방이에요. 옷들이 가득한 방에 컴퓨터도 있네요. 여기서 영상을 편집하신다고 해요.

 

 

 

 

 

 

 

 

김미려 씨 집에서 가장 넓은 공간인 안방이에요. 원래는 안방이었지만 지금은 아이들 책과 장난감, 침대, 피아노가 있네요. 여기는 성윤씨와 둘째 이온이가 자는 방이라고 해요. 안방에 수납공간이 하나도 없어서 침대에 있는 수납장을 사용하고 있었어요.

매트리스를 걷으면 거기도 수납공간이라고 하더라고요. 매트리스를 걷고 수납공간 뚜껑을 열어보니 포장을 뜯지도 않은 가족사진들이 있었어요.

김미려 씨가 일을 하시기 때문에 성윤 씨가 어린 아들을 데리고 잔다고 해요. 미려 씨와 첫째 모아는 또 다른 방에서 같이 잔다고 해요.

집을 다 둘러본 뒤 비우기를 시작했어요. 김미려 씨와 성윤 씨가 거침없이 버리시더라고요. 애들을 재우고 나서도 안입는 옷들을 정리하셨어요.

자 그럼 이제 신박한 정리 전문가의 손길로 바뀐 김미려 씨의 집을 구경해 보실까요?

 

 

 

 

 

거실 한편에 있던 책장과 식탁 대신 모아가 즐겨 치는 피아노를 옮겨 놓았어요. 식탁은 거실 중앙에 두고 책장 두개를 합쳐서 가족들이 읽는 책을 꽂아 두었어요. 가구 배치만으로 공간이 훨씬 넓어 보이네요.

 

 

 

 

 

 

신박한 정리 전문가의 옷방 정리 팁!!

옷방은 이단 행거를 설치해서 수납력을 높였어요. 좁은 방인데도 아이들이 텐트를 치고 잘 수 있을 만큼 공간이 생겼어요. 애들 옷도 한 공간에 모아 놓으니 외출할 때나 아이들 등하원 시킬 때 훨씬 수월해 졌어요.

 

 

 

 

 

수납 박스마다 이름표를 붙여서 자리를 지정해 놓았어요. 이제는 물건을 찾느라 헤맬일이 없겠어요.

 

 

 

 

 

 

김미려 씨 집에는 압축팩이 많이 있었어요. 그냥 쌓아 놓기만 했는데, S자 고리를 이용해서 옷장에 걸어주면 공간을 더욱 절약할 수 있어요.

 

 

 

 

 

옷장의 바퀴가 상태가 안좋아서 수평이 맞지 않았는데, 케이블 타이로 묶어서 수평을 맞추셨어요.

 

 

 

 

 

 

김미려 씨와 모아가 함께 자던 방은 부부를 위한 공간으로 바뀌었어요. 애들이 있으면 이런 공간을 만들기 쉽지 않은데 김미려 씨가 감동 받으셔서 우시더라고요.

 

 

 

 

 

성윤 씨와 둘째 이온이가 자던 방은 모아와 이온이의 놀이방으로 바뀌었어요. 침대 방향을 바꾸었더니 훨씬 활용도 좋은 공간이 되었어요. 한쪽에 아빠가 쓰던 컴퓨터도 놓아서 아이들이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동안 아빠도 잠깐이나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해두었어요.

 

 

 

 

김미려 씨의 주방이에요. 온갖 잡동사니가 싱크대며 선반 위에 쌓여져 있었는데, 깔끔하게 정리가 되었어요.

 

 

 

 

아이들 그릇도 아랫쪽 서랍에 모아 놓아서 아이들이 스스로 쉽게 꺼낼수 있게 해 주었어요. 행주도 한눈에 보이게 정리를 해주셨네요.

 

 

 

갑갑하고 복잡했던 세탁실이 탁트인 공간으로 바뀌었어요. 세탁기가 위 아래로 있던 걸 나란히 두어서 창문을 열어서 환기를 시키기 편하게 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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