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 정리 2화 확 달라진 김호중, 영기 씨의 방 공개!!

신박한 정리 2화 지난 포스팅에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 씨와 영기 씨가 사는 집을 살펴보고 옷을 비우고, 냉장고도 비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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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정리 2화 김호중, 영기 씨 집 정리 시작!

 

비우기가 끝나고 정리전문가 이지영 씨와 함께 가구의 재배치와 공간의 재구성을 하였어요. 신애라 씨는 특기인 냉장고 정리를 하시고요. 저는 냉장고 정리하는 게 제일 싫은데, 신애라 씨는 냉장고 안에 있는 것들을 모두 꺼내고 행복해하시더라고요.

 

냉장고 정리의 팁은 같은 음식끼리 모으라는군요. 그래서 그릇을 많이 비워내야 해요. 큰 통에 남아있던 반찬은 작은 통으로 옮겨요.

 

냉장고 서랍 칸에 있던 즙들을 주방 안쪽에 있던 업소용 냉장고로 옮기고 거기에 있던 김치들을 냉장고로 다 옮겼어요.

자주 먹는 반찬일수록 눈높이에 둬야 해요.

 

 

정리 전문가들과 신애라 씨, 윤균상 씨가 정리를 하는 동안 김호중 씨와 박나래 씨는 쇼핑을 하러 갔어요. 바쁜 스케줄로 쇼핑할 시간이 없었던 김호중 씨를 위해 마련한 시간이에요.

 

박나래 씨와 김호중 씨가 힐링타임을 가지고 몇 시간 뒤 집으로 돌아왔어요.

 

 

 

 

 

 

 

일단 거실이 엄청 넓고 화사해졌어요. 에어컨 옆에 업소용 냉장고를 배치했어요. 안에 즙이랑 음료가 들어 있어서 TV 보면서 휴식을 취할 때 꺼내서 마실 수 있게 해 놓았어요.

 

저 냉장고가 전혀 이질감이 들지 않고 깔끔해 보이네요.

방치되어 있던 거실이 최적의 휴식공간으로 변화했어요.

 

 

널브러져 있던 선들도 깔끔하게 정리가 되었어요. 어떻게 하신 건지 자세하게 나오면 좋았을 텐데 그 부분은 안 나오더라고요.

 

 

 

 

 

 

 

 

 

 

냉장고가 정말 깔끔하게 정리가 되었어요. 냉동실이 저렇게 텅 비어 있을 수가 있다니 정말 신기하네요. 저희 집은 냉장실은 그래도 비어 있는 편이지만 냉동실은 꽉 차 있거든요.

 

 

 

 

 

 

영기 씨의 방을 먼저 들어가 보았어요. 너무 깔끔하게 바뀌었어요. 영기씨의 바람대로 컴퓨터를 하다가 침대에 바로 누울 수 있는 동선과 편집숍 느낌이 나는 깔끔한 옷 정리로 방이 정말 180도 확 바뀌었어요.

 

 

 

 

 

 

 

 

 

김호중 씨의 방도 완전히 새롭게 변했어요. 김호중 씨가 원하던 아늑한 방으로 바뀌었어요. 주황색 조명을 원했는데, 베란다에 있던 조명이랑 바꾸니 정말 아늑한 분위기의 방이 되었어요. 신박한 정리의 특징은 집에 있는 것들을 활용해서 정리를 한다는 거예요. 그 점이 너무 좋은 거 같아요.

 

 

 

정리 전문가 이지영님이 오늘의 정리 팁을 또 하나 가르쳐 주셨어요. 내 방에 들어섰을 때 낮은 가구를 배치하면 공간이 넓어 보인다는 거예요.


신박한 정리 2화 확 달라진 김호중, 영기 씨의 방과 집을 둘러보았는데, 같은 집이 맞나 싶을 정도로 분위기가 완전히 바뀌었네요. 다시 한번 정리의 필요성을 실감하게 되었어요.

 

 

 

 

 

 

 오늘은 냉장고 옆에 있는 수납장을 정리해 보았어요. 간식과 차, 주방용품들을 넣어놓는 곳인데 비포가 없네요.

 

예전에는 운동용품도 있었고, 걸레, 청소용품 등 이것저것 잡동사니가 많은 공간이었는데, 종류별로 모아서 정리하라고 하셔서 주방에서 쓰는 것들 위주로 모아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