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쪽같은 내새끼 50회 모유 먹는 6살 금쪽이 자기 조절력 훈련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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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내새끼

금쪽같은 내새끼 50회 모유 먹는 6살 금쪽이 자기 조절력 훈련법

by 필하우스 2021.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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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내새끼 50회에는 한일 부부가 나오셨어요. 남편분이 일본분이신데, 아내분이 일본 유학 가셨을 때 길에서 만나셨다고 해요. 남편분이 첫눈에 반하셨다고 하네요. 6살 딸과 돌쟁이 아들을 두셨어요. 

 

 

첫째와 둘째 다 가정출산을 하셨어요. 상당히 보기 드문 광경이네요. 

아이들 이름도 독특한데요, 첫째 리브레의 이름의 뜻은 스페인어로 자유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금쪽같은내새끼50회 썸네일

첫째가 식탐이 좀 많다고 하네요. 먹고 나서 또 먹는 것을 찾는다고 해요. 저희 딸은 너무 안 먹어서 걱정인데, 이 집은 너무 잘 먹어도 걱정이네요. 둘째 돌잔치 겸 식구들과 저녁을 먹는데, 소고기와 함께 식사를 하고, 참외를 먹은 후 다시 돼지껍질을 먹네요.

 

담날 아침에도 간식부터 밥까지 끊임없이 먹네요. 밥 먹자마자 다시 간식을 섭취하네요. 놀이터에서 놀다가도 간식을 찾아서 먹네요. 바닥에 떨어진 초콜렛도 주워 먹고, 누가 떨어뜨린 껌을 한 번 밟고 주워서 씹네요. ㅋㅋㅋ

 

동생이 엄마 맘마를 먹고 있는데, 리브레가 엄마 맘마를 먹고 싶다고 떼를 쓰네요. 아무리 먹성이 좋아도 설마 모유까지 먹을까 싶었는데, 계속 조르는 리브레에게 엄마는 젖을 물리네요. 6살이 엄마젖을 먹다니 좀 충격적이네요. 

첫째가 젖을 먹고 있어서 둘째는 제대로 못먹고 있어요. 첫째가 조금밖에 못 먹었다고 떼를 쓰자 엄마가 또 젖을 물리네요. 

 

첫째는 2년간 완모후 젖을 뗐지만 동생이 태어나자 다시 젖을 찾았다고 해요. 

 

아이 나이에 맞게 사랑을 표현해야 해요. 연령에 맞는 표현을 해주어야 아이도 성장을 해요. 나이에 맞는 행동을 할 때 충분히 칭찬을 해주어야 한다고 해요. 아이가 아이 같은 행동을 했을 때 부모가 너무 좋아해 주면 아이는 혼란하다고 해요. 그래서 아기 같은 행동을 계속하게 되는 것이지요.

 

가기 전에 둘째 모유수유 중인데요, 첫째가 쭈쭈 달라고 떼를 쓰네요. 그래서 또 엄마는 젖을 주었어요. 엄마가 모유수유로 힘들어하자 리브레는 엄마를 위해서 우유를 한 컵 가져다주네요. 

일정한 나이가 되면 경계를 가르쳐야 한다고 해요. 모래로 엄마 쭈쭈를 만든 리브레에게도 이런 가르침이 빠져 있었다고 해요.

"원래 엄마들의 젖은 아가들의 밥이야. 너무 소중한거지. 여자들의 가슴을 너무 소중하게 생각해 줘야 해. 너무 소중하기 때문에 적나라하게 모양을 드러내지 않는 거야".

속옷 안쪽에 있는 것들은 대 놓고 명칭을 크게 말하지 않는다는 것을 좀 더 진지하게 얘기해 줘야한다고 해요. 진지하되 편하게 경계를 얘기해 줘야 해요. 

 

밀타임이 자기조절력을 좌우

 

밀타임(Meal Time)이란? 젖을 먹이는 간격이에요.

리브레의 경우 아기때 엄마가 조금만 울면 바로 젖을 먹였다고 해요. 다양한 이유로 아기가 울었지만 그때마다 젖을 물려 버리면 1차적으로는 편안해지지만 아이가 그 경험을 계속하다 보면 조금만 힘들어도 먹는 것으로 해결하려는 습관이 생긴다고 해요. 

수유 간격을 통해서 안내와 자기 조절 능력을 학습한다고 해요. 그래서 울 때마다 먹이면 안 된다고 해요.

리브레가 그래서 커서도 조금만 심심하거나 불편하면 바로 먹을것을 찾는 거라고 하네요. 가짜 허기라고 하지요. 

 

남매가 건강검진을 받았어요. 첫째의 경우 모든 유치에 충치가 발생했다고 해요. 앞니 뒷쪽도 썩어 있다고 해요. 이렇게 되면 동생도 충치가 옮을 수가 있다고 해요. 동생의 충치 예방을 위해서라도 동시 수유 중단이 필요해요. 

 

금쪽이의 경우 과체중을 넘은 경도비만이라고 해요. 동생의 경우는 저체중이라고 하네요. 

두 아이의 건강을 생각해서라도 단유를 해야하는 상황이에요. 

 

금쪽이는 먹고 싶은 욕구 충족을 지연시키는 자기 조절력을 배워야 해요. 

 

 

자기 조절력 훈련법

 

자기 조절력 훈련 1단계

간식을 먹지 않고 기다리면 보상을 줌으로써 욕구 지연을 강화하는 훈련법

결과보다는 스스로 해낸 과정을 칭찬해 주어야 해요. 

 

자기 조절력 훈련 2단계

하루치 간식을 스스로 배분하여 정해진 양만 먹을 수 있도록 자율권을 부여

(영양소와 열량을 고려해 배분하도록 유도해 주세요. )

 

촉감인형

 

모유 끊기 금쪽처방

 

촉감 인형 만들기

 

1. 부드러운 밀가루를 준비해요.

2. 적당한 크기로 풍선을 불어요.

3. 밀가루를 넣고 공기를 약간 빼주세요.

4. 엄마의 쭈쭈를 대신해줄 오감만족 인형 완성!

 

엄마 쭈쭈를 먹고 싶을 때마다 촉감 인형을 만지도록 아빠도 유도해 주었어요. 대신 아빠가 재미있게 놓아줬어요. 스스로 젖을 끊는 모습이 너무 대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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