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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 충주 활옥동굴 다녀왔어요!

by 필하우스 2021.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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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오랫만에 나들이를 다녀왔어요. 코로나로 어디 나가지도 못하다가 정말 간만에 나갔다 왔는데, 애들이 감기로 고생중이네요. 지난주 일요일에 미세먼지가 엄청 나빴는데, 그때문인지 아니면 요즘 환절기라 그런지 암튼 간만의 외출로 일주일째 고생중이지만 그래도 재밌게 잘 놀다왔어요.

 

 

 

 

 

 

저희가 다녀온 곳은 충주 활옥동굴 이에요. 원래는 동굴 + 보트 패키지를 끊으려고 했는데, 한시간이나 줄서서 기다려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애들 데리고 한시간 줄서있기 힘들어서 동굴 관람료만 끊었어요. 저도 투명 보트를 타고 싶었지만 다음에 평일에 사람들 별로 없을 때 오자고 아이들과 약속하고 들어갔어요.

 

 

충주 활옥동굴 관람료

대상

동굴 관람료

동굴+보트 패키지

개인

단체

개인

단체

대인 (만 19세 이상)

6,000

5,000

9,000

8,000

청소년 (초, 중, 고등학생)

5,000

4,000

7,000

6,000

소인 (만 2세 ~ 유치원생)

4,000

4,000

6,000

6,000

특별요금

5,000

8,000

 

관람시간

동절기 (11월 ~ 3월) 9:00 ~ 18:00 (마지막 입장 17:00)

하절기 (4월 ~ 10월) 9:30 ~ 18:30 (마지막 입장 17:00)

 

휴관일

월요일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정상운영, 익일 대체휴관)

 

문의처

043 - 848 - 0503

 

 

 

 

 

활옥동굴 입구예요. 이날 미세먼지도 많고, 바람이 엄청 불더라고요. 동굴안이 추울까봐 애들 패딩 입혀서 갔는데, 오히려 동굴안이 더 따뜻했어요.

 

 

 

 

 

 

 

 

 

충주 활옥동굴은 약 100년 동안 활옥, 백옥, 활석 등을 채광하던 광산이에요. 동굴길이 57km (비공식 87km), 지하 수직고 711m의 활옥동굴은 한때 동양 최대 규모를 자랑했던 우리나라 산업화의 큰 자취예요.

2019년에 힐링과 체험의 동굴로 재탄생해서 많은 관람객들이 찾고 있어요. 외국인들도 많이 보이더라고요. 곳곳에 광산의 흔적들도 볼 수 있었어요.

 

 

 

 

 

권양기들이 몇대 있더라고요. 이것은 150마력의 권양기예요. 권양기는 무거운 광물을 위로 운반하기 위한 설비로 원통형 몸체에 줄을 감아서 도드레를 이용해 광물을 끌어올리는 기계예요. 경사가 심하거나 수직으로 내려가는 광산 갱도에서 필수적인 기계 중 하나예요.

500마력과 300마력 권양기도 있었는데, 500마력은 정말 어마어마하게 크더라고요.

 

 

 

 

 

 

 

 

 

 

개구리 전갈 등 다양한 동물들을 동굴 곳곳에 이렇게 입체적으로 만들어 놓았어요. 불빛이 있어서 너무 예쁘더라고요.

 

 

 

 

 

 

 

 

 

청정 연못이에요. 물이 맑고 고요하네요. 반대편에 해양세계 빛의공간이 보여서 뭔가 몽환적인 느낌이 나는 연못이에요.

 

 

 

 

 

 

 

 

 

연못 맞은편으로 반짝이던 해양세계 빛의 공간이에요. 고래, 산호, 해파리, 조개 등등 너무 예쁘게 꾸며져 있었어요. 그야말로 빛의 향연이네요. 너무 환상적이라서 넋놓고 보았어요.

 

 

 

 

 

 

 

 

 

 

홍학과 팬더도 입체적으로 만들어 놓았어요. 동굴에 가면 보통 벽화가 많이 그려져 있던데, 입체적으로 해 놓으니 아이들이 더 좋아하더라고요.

 

 

 

 

 

 

 

 

 

여기는 상상의 홀이에요. 바닥 위에 미디어 아트가 나와서 여기서 한참을 놓았어요. 발로 밟으면 공이 터지기도 하고, 꽃들이 따라오기도 하고, 너무 신기하더라고요. 저희 아이들이 제일 잘 놀았던 장소예요.

 

 

 

 

 

 

 

 

 

저희 둘째가 갑자기 보트타고 싶다고 막 조르는데, 마침 오락실이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여기서 뽑기하고, 게임하면서 달랬어요. ㅠ.ㅠ

 

 

 

 

 

 

 

 

 

이곳은 동굴농원이에요. 스마트팜 시스템을 이용해서 고추냉이를 키우고 있었어요. 고추냉이 화분도 판매하고, 고충냉이잎 절임도 팔더라고요. 아들이 먹어보고는 맛있다고 하네요.

 

 

 

 

 

 

 

 

 

 

 

 

 

여기는 야광벽화예요. 야광으로 그려져서 진짜 너무 예뻤어요. 활옥동굴 생각보다 넓고, 다양하게 잘 꾸며진거 같아요. 아이들과 함께 한번쯤 가볼만한 곳이에요.

 

 

 

 

 

 

 

 

 

 

와인도 판매를 해서 한 병 사왔어요. 이름은 생각 안나지만 몇개 시음한 것 중에서 이게 제일 맛있었어요. 저녁에 얼음 넣어서 시원하게 마셨어요. ㅎㅎ

 

 

 

 

충주 활옥동굴 지도예요. 지도를 보면서 가면 더 쉽게 찾을 수 있지요.

충주 활옥동굴에서 아이들과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어요. 간만의 외출이라 그런지 아이들도 신나게 잘 놀았어요. 동굴보트를 못타봐 좀 아쉬웠지만 다음에 또 기회가 있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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