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박한 정리 32회 배동성 씨 말 장식품들로 가득한 집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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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정리 32회 배동성 씨 말 장식품들로 가득한 집 정리

by 필하우스 2021.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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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정리를 오랜만에 보게 되었어요. 32회 배동성 전진주 부부가 살고 있는 집을 정리하게 되었어요.

상당히 독특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끄는데요, 말 수집가시더라고요. 거실이며, 방이며 온통 말 장식품들로 가득하네요. 신박한 정리 팬이셔서 정리를 한 번 하셨다고 하는데요, 아직 짐이 많더라고요. 배동성 씨가 말을 너무 좋아하시나 봐요. 요리연구가 전진주 씨도 덩달아 같이 말을 수집하게 되셨다고 해요.

배동성 씨가 21년 동안 살았던 집이기도 하고, 재혼을 하시다 보니 두 가족의 짐이 합친 거다 보니 집을 한 번 정리했는데요, 짐이 많더라고요.

주방 싱크대도 많이 낡았더라고요. 요리연구가인 아내를 위해서 싱크대는 며칠 후 새걸로 교체를 하신다고 해요.

드레스룸에도 온통 배동성씨의 짐들로 가득하네요. 아내분이 배려를 많이 하시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애교도 많으시고, 성격이 너무 좋으신 거 같더라고요.

짐을 비우는 시간인데, 말 장식품은 잘 못버리시고, 명품 옷이나 소품들은 시원시원하게 비우시더라고요.

일주일 동안 짐을 비우시고, 새로 바뀐 집을 구경할 시간이에요. 현관 입구에 화분을 두어서 상쾌한 느낌을 주었어요. 현관이 좀 넓은 편이라 화분을 여러 개 두어도 좋은 공간이네요. 두 분이 열심히 정리를 하셨지만 공간 재배치는 아무래도 전문가가 아니다 보니 쉽지가 않았을 거예요. 공간 재배치에 중점을 두어서 정리를 하셨다고 해요.


화려하고 정신없던 거실이 깔끔하게 바뀌었어요. 복작복작 진열되어 있던 장식품들도 여유롭게 장식하고, 필요한 가구들만 배치해서 넓고 쾌적하게 바뀌었어요. 정리와 배치만으로 고급스럽게 변했네요. 소파 옆쪽에는 운동기구들을 모아 두었는데, 커튼을 설치해서 분리도 가능해서 너무 좋네요. 속 커튼을 사용해서 너무 무겁지 않게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요.


주방은 진짜 완전 다른 집으로 바뀌었어요. 리모델링과 정리를 통해서 새로운 주방이 탄생했어요. 아늑하고 세련된 화이트 주방이 정말 눈을 시원하게 하네요. 김치냉장고는 주방 옆 창고로 갖다놓고, 그 자리에 유리로 된 장식장을 두어서 그릇들을 수납하니 장식 효과도 뛰어나네요.


배동성 씨만을 위한 공간도 만들어 주셨어요. 붉은 계열로 꾸며져 있는 먼가 고급스러우면서 화려한 공간이네요. 모서리에 있던 장식장을 한 곳에 모아 주방에 있던 술을 전시해 두었어요. 안방에 있던 미니 냉장고도 이곳으로 옮겨왔네요. 침실에 두면 소음이 심하기 때문에 이곳에 두면 딱이네요. 정말 신박한 정리의 공간 활용은 대단한 거 같아요.



http://program.m.tving.com/tvn/thehousedetox/4/Vod/View/CLIP/EA_D730146

고급스러운 '골드방'의 새 주인은 아내♥ 특별한 작업실로 변신!

#신박한정리 #집구석카운슬링 # 배동성 ▶ 매주 월요일 밤 10시 30분 tvN 방송, #신박한정리 ▶ #집이바뀌면삶이바뀐다 #신애라 #박나래 #윤균상 #집구석카운슬링

program.tving.com



아들의 방이었던 골드방은 진주 씨의 작업실로 바뀌었어요. 벽을 골드로 해놓아서 정말 독특한 방이었는데, 공간에 어울리는 가구와 소품들로 배치하니 앤티크 하면서 멋진 공간이 되었어요. 잘 쓰지 않던 앤티크 한 그릇장을 책장으로 활용했어요. 그릇장이라고 해서 꼭 그릇을 수납할 필요는 없다고 해요.


안방은 침대 헤드의 위치를 창가쪽으로 옮겨서 밝고 따뜻해진 분위기를 연출했어요. 벽 쪽에 침대가 있을 때는 들어올 때마다 답답한 느낌이었다는데 훤해져서 좋네요. 아들 책상 옆에 있던 책장이 안방으로 옮겨졌네요. 핑크색 냉장고 대신 책장이 들어섰어요. 책장에 두 분의 사진을 배치해서 신혼 느낌이 물씬 나네요.
급하게 들어와서 신혼 분위기를 낼 수 없었는데, 바뀐 안방을 보니 신혼부부의 방이라는 느낌이 들어서 좋으셨다고 해요.

진주 씨 너무 밝고, 귀여우신 거 같아요. 마음씨도 너무 착하신 거 같고요. 배동성 씨가 결혼 잘하셨네요. 두 분 바뀐 공간에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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